안마의자 렌탈 vs 구매 ? + 추천 순위

안녕하세요. 레몬나입니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학생, 일하는 직장인, 고된 살림을 하는 주부들. 보람찬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면 누구나 몸과 마음이 고단해집니다.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이제는 필수품이 돼버린 안마의자. 뭉친 근육을 풀어줄 뿐 아니라 편안한 자세에서의 명상으로 몸에 쌓인 피로를 푸는 휴식시간을 유도해 줍니다. 오늘은 안마의자 추천 순위와 렌탈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마의자 렌탈 vs 구매

 

안마의자의 주 이용계층은 예전에는 연세가 많으신 연로한 50~60대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10대부터 30~40대들도 많이 사용하는 국민템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안마의자의 30대 구매율은 약 34%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안마의자 대표 브랜드 바디프랜드도 20대로 구성된 가수 방탄소년단을 대표 모델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가치 중심 소비를 하는 요즘 트렌드를 잘 보여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최소 100만 원에서 1,000만원대를 우습게 넘겨버리는 고가의 안마의자를 선뜻 구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울 뿐 아니라, 사용 전에는 그 돈만큼의 값어치를 할까에 대한 의문이 남기 때문입니다.

 

고려할 부분 1 : 가격

 

안마의자 렌탈 비용은 약 3년~5년의 렌탈계약 기간 동안 매월 3~10만 원이 듭니다. 매월 지출 비용만 봤을 때는 적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계약기간(36개월 이상)으로 계산해봤을 때, 일시불로 구매하는 가격보다 더 비싼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렌탈의 경우에는 소모품 교체 등의 무상A/S 사후 관리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기적인 필터교체 등이 필요한 정수기, 비데 등과는 달리 파손 등이 없는 경우엔 부품교체가 불필요하므로 A/S가 굳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웅진 등의 렌탈 전문 브랜드에서는 정수기, 비데 등의 제품과 함께 묶음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묶음 대여를 이용하는 경우엔 다른 렌탈 제품과 묶어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려할 부분 2 : 의무 사용 기간

 

렌털 시에는 의무 사용 기간이 존재하게 됩니다. 렌탈계약기간 3~5년 동안이 의무 사용기간이 되며, 중간 계약 해지 시엔 위약금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업체 정책에 따라 의무 사용 기간이 만족된 이후 제품 소유권을 받기도 합니다. 약정한 기간 동안 잘 사용해왔다면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안마의자 추천 상품

 

2019년 브랜드 평가지수에 따라 상위 기업의 대표 상품을 소개합니다.

 

바디프랜드 팬텀2

구매가 5,000,000원

렌탈가 89,500(59개월)/ 104,500(49개월) / 129,500(39개월)

 

 

코지마 카이저

구매가 5,280,000원

렌탈가 139,800원(39개월)

 

휴테크 카이 LS9

구매가 5,100,000원

렌탈가 129,500원(39개월)

 

 

 

휴식과 일상의 소중함과 가치를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마의자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데요. 예산비용과 소모품 교체 등의 사후 서비스에 대한 고려 등을 꼼꼼히 살펴 현명한 소비, 즐거운 삶의 휴식 모두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안마의자 렌탈, 구매, 추천상품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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