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통증엔 보스웰리아 ! 효능 부작용 알고먹어요

안녕하세요. 레몬나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무릎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보스웰리아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지는 초겨울에는 무릎관절에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무릎 관절 내부 압력이 높아지고, 혈관이 수축하여 작은 충격에도 염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관절의 퇴화나 나타나는 노년층,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퇴행성관절염을 특히나 조심해야하는데요, 오늘은 관절 건강에 특효로 알려진 보스웰리아를 알아보겠습니다.

 

 

 

보스웰리아 Boswellia serrata

보스웰리아는 영어로 Boswellia serrata 라고 불리는 인도, 파키스탄 지역의 큰 나무 이름입니다. 유향이라 불리는 나무의 가지에서 수확되는 유액의 일종으로 100% 식물성 원료입니다. 수액의 특성상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는데, 2년동안 약 500g정도만 채집이 가능해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립니다.

 

나무껍질의 수액을 굳히면 특유의 황금빛을 띄게 되며 항염증 특성이 강합니다. 오랜 건강학술서 아유르베다는 물론 동의보감, 본초강목에도 그 효능이 기록되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유향'이라 소개되고 있으며 동의보감에는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을 돋게 하여 헌 데를 낫게 한다' 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효능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보스웰릭산 성분은 염증 촉진 물질을 저해하는 항염작용을 합니다. 염증의 유발을 억제하고 활성을 저지해 연골세포 자체 생존율을 증가시켜 관절염, 관절질환을 개선하고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성질이 따뜻하여 소염작용과 체내 해독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한의학상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인 어혈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돕고, 부기제거, 기관지염 완화, 항암효과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스웰리아추출물(인도유향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이 출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보스웰리아에 항산화 작용을 돕는 인플라신 성분이 풍부한 점을 이용한 것인데요, 피부 진정, 피부 보호, 피부 면역력 증진을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먹는법

배우 이병헌이 선전하는 프롬바이오 사에서 출시간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처럼 캡슐(정) 또는 환 형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추출물 가루를 부어 직접 우려먹거나, 티백 타입을 사용해 간편하게 차로 우려내 먹기도 합니다. 이 때, 보스웰리아 가루는 찬물에는 잘 녹지 않는 성질이 있으니 뜨거운 물에 녹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밖에도 차나 가루의 쓴 맛을 피하기 위해 가루를 우유등에 타먹거나 샐러드 등에 뿌려먹기도 합니다. 

 

부작용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용 전 반드시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소화불량이나 위, 장에 장애를 줄 수 있으므로 적정권장량인 지키고, 최대 하루 4g미만을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권장량

골관절염 : 3회 300-500mg / 하루에

 

류마티스 관절염 : 3회 350mg / 하루에

 

기관지 천식 : 3회 300mg / 하루에

 

염증성 장 질환 : 3회 300-500mg / 하루에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쪼그려 앉거나 무릎 꿇고 앉는 것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틈나는 데로 무릎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중을 줄이고 꾸준히 운동하여 근육량을 늘리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효약 보스웰리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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